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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유리, 이병진에 독설 "일본 포르노 배우 같은 얼굴"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8-21 00:48 송고

사유리가 개그맨 이병진에게 독설을 날렸다.

사유리는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사람을 정확하게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를테면 김구라는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너구리 같다. 이병진은 일본 포르노 배우 같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유리가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병진에게 일본 포르노 배우와 닮았다고 독설을 날렸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사유리가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이병진에게 일본 포르노 배우와 닮았다고 독설을 날렸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이어 김태현에게는 '서울대 못 간 재수생', 장동혁에게는 '포르노배우의 로드매니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심폐소생'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병진, 사유리, 장동혁, 김태현이 출연했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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