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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19금 노출 영화? 대중이 원하지 않을 것 같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4-08-20 22:11 송고 | 2014-08-20 22:56 최종수정

이승기가 19금 노출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승기는 20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출있는 영화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아직 베드신이 준비가 안돼 있어서 보는 사람이 원하지 않을 것 같다. 29금이라 하더라도 내가 그런 노출 심한 영화를 해주기 바라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출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기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노출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또 그는 외모 중 자식에게 물려주고 있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눈과 웃는 인상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19금 노출신 기대되는데?", "이승기 베드신 상상이 안 간다", "이승기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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