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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주요곡물기반조성사업’ 2개소 선정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2014-08-20 17:45 송고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4년도 주요곡물 기반조성사업에 횡성군 서원농협과 영월군 영월농협 등 2개소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논보다 밭이 많은 특성을 살려 잡곡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해 자급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2개소에 대해 농업인 교육과 경영컨설팅 등에 집중하는 한편 향후 잡곡류 제품 다양화와 가치를 올려 전국 최고의 잡곡 경쟁력 기반확대로 농가 소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국 잡곡류 생산면적 1위로써 전체 28%를 차지하는 강원도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품목별 조직화를 통한 계약재배로 생산면적 확대와 수확·수매·저장·선별·유통 등의 체계적 관리를 거쳐 농가소득보전에 주력할 방침이다.




hsw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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