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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청용 풀타임' 볼턴, 미들즈브러에 1-2 역전패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4-08-20 08:51 송고 | 2014-08-20 09:31 최종수정
이청용(26·볼턴). 2013.11.15/뉴스1 © News1
이청용(26·볼턴). 2013.11.15/뉴스1 © News1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볼턴 원더러스의 이청용(26)이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은 역전패했다.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3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전·후반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27분 크레이그 데이비스의 페널티킥으로 앞선 볼턴은 전반 추가시간에 그랜트 리드비터, 후반 32분 가르시아 키케에게 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했다.


1무2패가 된 볼턴은 리그 챔피언십 24개 팀 가운데 22위로 밀려났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5)은 위건과의 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1-0으로 이겼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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