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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21일 '스티브 잡스' 좌담회 개최

'유쾌한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시민청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4-08-18 09:2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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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은 '혁신과 비판의 두 얼굴, 그리고 인문학적 감수성–스티브 잡스'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유쾌한 인문학' 특별프로그램으로 21일 오후 7시 서울시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고찰과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좌담회에는 스티브 잡스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가진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와 서동진 계원예술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지만 장소가 협소해 인원 제한이 있다.
참석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받는다.

유쾌한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4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7개 시·도 20개 도서관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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