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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전투비행단, 여름 명품 병영캠프 개최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4-08-16 14:51 송고
공군16전투비행단은 13~15일 H20품앗이운동본부 소속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병영캠프를 개최했다./사진제공=공군16전투비행단 © News1
공군16전투비행단은 13~15일 H20품앗이운동본부 소속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병영캠프를 개최했다./사진제공=공군16전투비행단 © News1


공군16전투비행단은 13~15일 2박3일간 (사)H₂O품앗이운동본부 소속 학생 및 부대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영캠프를 개최했다.
16일 16전비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병영캠프는 전국 남여 초등학생을 비롯한 부대인근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지도교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국산 초음속 전술항공기 TA-50 및 항공기무장 전시,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견학하고 기지 내 실내수영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미니 올림픽 등 자체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도 마련됐다.

16전비는 지난해 8월 H₂O품앗이운동본부, 경북 예천군과 함께 '1사 1촌 1병영' 자매결연과 함께 국민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한 병영캠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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