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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 '독도는 우리 땅' 퍼포먼스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08-13 17:00 송고
(사)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가 13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독도는 우리땅' 행사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고 있다.2014.8.13/뉴스1 2014.08.1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사)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가 13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독도는 우리땅' 행사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고 있다.2014.8.13/뉴스1 2014.08.1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13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69주년 광복절을 기념한 '독도는 우리 땅' 서예 퍼포먼스와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
(사)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 강영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원주시민 100여명이 참석, 가수 공연과 서예 퍼포먼스에 이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인 강영구 이사장은 "일본이 독도 방위백서를 발표하고 독도를 침탈하려는 행동을 세계 만방에 알리고자 서예 퍼포먼스를 하게 됐다"며 "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독도에 대한 퍼포먼스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분이(65·원주시) 씨는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행사가 작게라도 열려서 좋다"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행사 후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 적힌 화선지에 시민들이 서명을 하며 이날 행사의 의의를 되새겼다.
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가 13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독도는 우리땅' 행사에서 강영구 회장이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2014.8.13/뉴스1 2014.08.1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강원전통문화예술협회가 13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독도는 우리땅' 행사에서 강영구 회장이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2014.8.13/뉴스1 2014.08.1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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