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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지사, 경북도지사 예방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4-08-13 14:31 송고
에티오피아 묵타르 케디르 압두 오로미아 주지사가 13일 김관용 경북지사를 예방했다./사진제공=경북도청 © News1
에티오피아 묵타르 케디르 압두 오로미아 주지사가 13일 김관용 경북지사를 예방했다./사진제공=경북도청 © News1

김관용 경북지사는 13일 묵타르 케디르 압두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주지사의 예방을 받았다.

묵타르 케디르 압두 주지사는 새마을운동을 비롯한 농업, 문화,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오로미아주는 경북도의 2010년 에티오피아 첫 새마을시범마을 사업지이다.

묵타르 케디르 압두 주지사는 지난 4월 취임했다.

묵타르 케디르 압두 주지사는 이번에 경북 방문에서 새마을세계화재단, 청도 새마을기념관 등 새마을현장을 둘러보고 경북의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에티오피아에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경북도는 현재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세네갈,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등 8개국 24개 마을에 180여 명의 봉사단을 파견,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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