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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윤호 이하율 훈훈 셀카 '진짜 친구된 듯'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4-08-13 09:02 송고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출연 중인 정윤호와 이하율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이하율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잠시 후 MBC '야경꾼 일지' 다들 기다리고 계시죠? 극 중 대호로 분한 이하율씨와 카리스마 무사 무석 역의 정윤호씨 모습을 보시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친구 사이로 등장하는 정윤호와 이하율의 셀카가 지난 12일 공개됐다. © 제이와이드컴퍼니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친구 사이로 등장하는 정윤호와 이하율의 셀카가 지난 12일 공개됐다. ©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속 두 사람은 인물의 성격이 고스란히 엿보이는 고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하율은 능청스러운 대호의 장난기가 묻어나는 눈웃음을 지어 보였고, 정윤호는 무사 무석의 반듯함을 드러내는 단정한 외모에 미소를 더했다.
정윤호와 이하율은 '야경꾼 일지'에서 친구로 등장한다. 실제로 한 살 차이인 두 사람은 드라마로 만나 진한 우정을 쌓고 있다고.

'야경꾼 일지' 관계자는 "정윤호가 굉장히 살뜰하다. 친구로 등장하는 이하율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늘 먼저 나서 세심히 후배를 챙긴다"며 "나이도 가까워 두 사람이 금방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늘 밝고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에 주위 스태프들까지 즐거워하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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