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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 '광주사직포크음악제' 개최

23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양희은·백약계·아케보시 등 국내·외 12개팀 참여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8-11 10:08 송고 | 2014-08-11 11:23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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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광주사직공원에서 '광주사직포크음악제'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포크가수 양희은과 한보리, 김원중, 하성관, 자전거 탄 풍경, 제프리 찰스(미국), 백약계(중국), 아케보시(일본) 등 국내·외 정상급 가수 12팀이 참여한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지역 포크음악인으로 구성된 사직음악협의회의 공연과 거리 공연, 디제이 공연, 포크역사 사진전, 수공예 체험, 타악기 및 전자악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18일에는 사전행사로 '사직국제교류타운 활성화 및 광주포크음악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음악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swff.gitct.or.kr)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2-610-2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문화전당과 가장 가까운 광주 사직공원 일대의 통기타 음악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특화하고 사직공원을 전당과 연계한 문화교류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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