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운영되던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유원지 내 다목적 물놀이장이 1일부터 평일까지 확대 운영된다. © News1경기 여주시는 1일 연양동 금은모래유원지에 설치된 다목적 물놀이장을 평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물놀이장을 기존 주말에만 운영했으나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이날부터 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키로 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별도의 이용 요금은 없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이용 시 기본적인 안전수칙 등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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