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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수당 청구, 전주보다 증가(상보)

(서울=뉴스1) 국제부 공용 | 2014-07-31 22:03 송고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증가했으나 4주 평균 건수는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3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26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3000건 늘어난 30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만건보다 2000건 많은 것이다.
그 전주의 청구건수는 27만9000건으로 5000건 하향 조정됐다.

다만 추세를 반영하는 4주 평균치는 29만7000건으로 전주보다 3500건 줄었다. 이는 2006년 4월 이후 최저치다.

데이비드 슬로안 포캐스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증가세가 여전히 건전하다"며 이번 지표가 "강한 고용시장과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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