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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이효리, 오일풀링 건강미용법 언급…대체 뭐길래?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30 10:45 송고
SBS '매직아이' © News1

가수 이효리가 오일풀링으로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연예인들은 미용비법이 한 가지씩 있는데 난 오일풀링"이라며 "지금 6개월째"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효리는 "오일풀링은 인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건강 미용비법"이라며 "아침에 일어나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한다. 입안의 독소가 지용성이라 오일과 함께 독소가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오일풀링을 소개했다.
 
또 이효리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독소가 나가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도 좋아진다는 후기가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홍진경 역시 "난 오일풀링 하자마자 치아가 완전 미백됐다"며 "칫솔로 아무리 닦아도 개운한 느낌이 없었는데 오일을 머금으면 정말 개운하다"고 효과를 언급했다.
 
오일풀링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오일풀링보다 양치질 10분 동안 하는 게 나은 듯", "오일풀링 별로 몸에 안 좋다던데", "오일풀링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wons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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