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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측 "손흥민과 좋은 감정으로 시작" 열애 공식 인정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 2014-07-29 17:00 송고 | 2014-07-29 17:13 최종수정
걸스데이(소진 유라 혜리 민아) 민아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관계자는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두 번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걸스데이 민아가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공식인정했다. © News1 DB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2010년 데뷔해 활발한 성격으로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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