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대표© News1
CJ 넷마블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힌 조영기 대표 후임으로 권영식(47·사진) 현 CJ 게임즈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CJ 넷마블은 8월1일 CJ그룹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CJ E&M으로부터 물적 분할해 신설되는 독립법인이다.권 신임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CJ 인터넷(CJ E&M 넷마블 전신)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과 CJ E&M 넷마블의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1월부터 CJ 게임즈 대표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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