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승엽, 노성호 상대로 기선제압한 선제포 '쾅'

후반기 4번째·시즌 23호 홈런

(뉴스1스포츠) 표권향 | 2014-07-26 19:25 송고

삼성 라이온즈의 ‘라이온 킹’ 이승엽이 선제포를 터뜨리며 공격에 앞장섰다.

이승엽은 2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번째 타석이었던 2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투수 노성호의 2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통타,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3호 홈런.

이승엽은 지난 24일 롯데전에서 기록한 멀티홈런 이후 2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후반기에만 4번째 홈런.이승엽이 26일 포항 NC전에서 노성호를 상대로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News1 DB

 




gioia@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