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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호텔킹' 종영 소감 "이다해, 8년 만에 다시 만나 영광"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 2014-07-26 15:14 송고

배우 이동욱이 ‘호텔킹’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월 추운 겨울 시작한 '호텔킹' 촬영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다. 돌아보면 정말 다사다난했던 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이어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끝났다는 게 가장 뜻 깊고 보람 있다. 배우들을 든든히 지켜 주신 우리 스태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화면에 나오는 건 배우들 몇몇이지만 그 뒤에 1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있다. 그 노력으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배우 이동욱이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 종영 소감을 밝혔다. ⓒ new1DB

또 그는 "많은 분량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엄청난 열정과 체력, 카리스마를 보여주신 이덕화, 김해숙 선생님 감사하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며 “나의 아모네. 다해야 고맙다. 8년 만에 다시 호흡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킹’ 후속으로 배우 송윤아 정준호 주연의 ‘마마’가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


ahn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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