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40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백모(33)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속에서 허우적대던 백씨를 구조해 응급 조치 후 가까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신고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psi5356@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