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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멤버 진영 신우 언급하다 눈물 주르륵…왜?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 2014-07-25 00:27 송고

아이돌그룹 B1A4 바로가 멤버 진영과 신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다 눈물을 보였다.
바로는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멤버들을 언급하며 "조금 많이 특별하다. 가족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바로는 이어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는데, 서울에 가족도 없고 회사직원도 와주는 것도 아니어서 쓸쓸했다"며 "연습생 신분이었기에 친구들도 거의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졸업식날 마지막에 친구들과 인사 하다 복도 창문을 바라봤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당시 창문에는 멤버 진영과 신우가 있었다.
바로는 "가족이 온 것 같았다"고 밝히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아이돌 B1A4 바로가 멤버 진영과 신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다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였다. ⓒ KBS2 '해티투게더' 방송캡처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콤비 특집'으로 컬투, 샘해밍턴, 헨리, B1A4 바로, 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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