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6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더위를 날릴 락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4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김대리의 날’이라는 부제로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락 밴드 ‘크라잉 넛’과 인디그룹 ‘소란’,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이 출연해 신나는 락 공연을 선보인다.
500명분의 화채를 준비한 대형 얼음화채 이벤트, 무료 페이스 페인팅 등 재미거리도 마련했다.
'토요일은 청(聽)이 좋아'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열리는 시민청 대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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