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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추천 후보 프로필]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뉴스1) 전성무 | 2014-07-24 19:05 송고 | 2014-07-25 08:36 최종수정
24일 신임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로 추천된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 News1

24일 신임 대법관 제청대상 후보로 추천된 3명 가운데 한명인 권순일(54‧사법연수원 14기) 법원행정처 차장은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5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첫 법복을 입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권 후보는 서울고법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를 거쳐 대구지법에서 처음으로 부장판사로 승진했다.

이 밖에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대전지법‧고법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등 일선법원과 대법원 요직을 두루 거쳤다.
법조계에서 권 후보는 균형적인 시각으로 합리적인 판결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음은 주요 경력.

△서울형사지법 판사(1985)
△서울고법 판사(1996)
△서울가정법원 판사(1998)
△대구지법 부장판사(1999)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2004)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2006)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2007)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2010)
△법원행정처 차장(2012~)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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