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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25~27일 열려

(충북·세종=뉴스1) 정민택 | 2014-07-24 13:19 송고
충북 옥천군에서 포도와 복숭아를 소재로 한



충북 옥천의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소재로 한 '제8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 지역 포도연합회와 복숭아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포도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축제에선 알렉산드리아, 피오네 등 20종의 포도와 장택, 애천 등 18종의 복숭아 등 70여점의 포도, 복숭아 품종 비교 전시장(200㎡)이 마련된다.

    

또 포도따기, 포도·복숭아 떡 만들기, 포도를 이용한 손수건 염색, 복숭아 먹걸리 시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민들이 축제도 살펴보고 군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향수100리 자전거투어(26일)와 부소담악, 정지용생가 등 옥천의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지투어 등 특별행사도 마련됐다.

    

    


min777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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