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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실적 호조에도 다우 0.1%하락 출발(상보)

(서울=뉴스1) 권영미 | 2014-07-23 22:55 송고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포인트(0.1%) 하락한 1만 7101.02에 개장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4(0.2%) 오른 1987.5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0.3%) 상승한 4470.37에 장을 열었다.
이날 주요 지표 발표는 없는 가운데 개장전 발표된 보잉, 델타 등의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잉은 이날 2분기 순익이 52%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 역시 시장 예상과 부합되는 실적을 발표했고 펩시, 바이오젠 등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정학적인 위기와 지구촌 사고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날 친러 우크라 반군이 자국의 전투기(Su-25) 두 대를 격추시켰다고 밝혔다.

대만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항공기 한 대가 비상착륙하다 5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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