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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콕 당일치기 여행, 하룻동안 즐긴 기상천외 관광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 2014-07-23 16:33 송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한 여름 휴가를 떠났다.

23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선택 2014’, ‘무한도전 응원단’, ‘스피드 레이서’ 등 상반기 동안 장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휴가를 준비했다.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방콕에서 하루를 마련한 것.

태국 방콕에서의 꿈같은 휴가를 기대하며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가이드를 만나 출발을 하는 순간 고되고 험한 여행을 예감할 수밖에 없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당일치기로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 MBC

이번 여행은 하루 동안 방콕의 명소, 명물을 모두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특급 리조트에 도착해 열대과일을 맛보는 것을 시작으로 코끼리 쇼 관람, 워터파크 즐기기, 스노클링 후 해산물 요리 식사, 마사지 받기, 환상적인 쇼 관람, 방콕의 핫 플레이스 까오산 로드 방문 등 가이드가 준비한 모든 코스를 관광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하루를 보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당일치기 방콕 여행은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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