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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2’ 제시카 알바, 속옷만 입고…‘비주얼 충격’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 2014-07-23 12:08 송고

영화 ‘씬 시티2’ 스틸 컷이 비주얼 충격을 안겼다.
배급사 메가박스 측은 23일 오전 성인 히어로물 ‘씬 시티 : 다크 히어로의 부활’(감독 프랭크 밀러 / 이하 ‘씬 시티2’) 1차 스틸 컷을 최초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셉 고든 레빗은 겁 없는 겜블러 조니 역으로 분해 도박판에 참가하기 전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상처투성이가 된 채 분노를 폭발하고 있어 영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영화 '씬 시티2' 스틸 컷이 공개됐다. ⓒ 메가박스

제시가 알바는 밤의 여신 낸시 역으로 분해 금방이라도 저주를 내뿜을 듯한 어두운 포스를 풍기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형사 하티건 역을 맡아 속옷만 입고 있는 낸시를 쓸쓸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미키 루크는 도시의 지배자 마브 역으로 등장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표출했다. 조슈 브롤린과 에바그린은 각각 로맨티스트 드와이트 역과 최고의 악녀 아바로 분해 개성을 뽐냈다.
한편 ‘씬 시티2’는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 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씬 시티’를 연출하고,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시리즈, ‘더 울버린’등의 원작가 프랭크 밀러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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