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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여름방학 피서지 '학생 생활지도' 강화

(춘천 = 뉴스1) 이예지 | 2014-07-18 19:07 송고


강원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피서지를 중심으로 학생 상활지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해수욕장과 계곡 등 유원지 중심의 생활 지도 활동 강화 지침을 도내 학교와 지역교육청에 전달했다.

중점 지도·관리하는 생활지도 분야는 학교 폭력, 성폭력, 물놀이, 음주, 흡연, 유원지 질서 등이다.

수련활동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사전 계획 및 답사 등 체험학습 전반에 대한 지도와 관리도 당부했다.

인권인성담당 김준기 장학관은 "학교생활에서 벗어난 여름방학 시기에 자칫 학생들의 안전사고와 일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의 생활 안전 전반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lee08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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