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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도심 재생 프로그래머 교육' 참가자 모집

20일까지 원주문화재단 이메일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07-14 08:32 송고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은 매주 토요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원을 개최하고 있다. 5일 오후3시부터 문화의 거리에는 아름다운 한국무용 공연을 비롯한 원주 36사단의 군악대 행렬이 펼쳐졌다.2014.4.5/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원주 원도심 재생을 위한 프로그래머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14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문화를 통한 원주 원도심 재생 아카데미 교육', '원도심 재생 방안 프로그램 작성', '원주 원도심 커뮤니티맵핑' 등이며 컨설팅 연구진이 함께 한다.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2/3이상 참석하면 국내 원도심재생 우수사례연수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원도심 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작성한 후 이메일(wcf20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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