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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제국의아이들, 물오른 애절 감성 '깊어진 성숙미'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6-28 07:34 송고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한껏 물이 오른 애절한 감성을 선보이며 굿바이 무대를 장식했다.

제국의아이들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수록곡 '비틀비틀' 무대를 펼쳤다.
이날 흰 셔츠와 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제국의아이들은 완벽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여유있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특히 이들은 노래 가사 마디마다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해 한층 깊어진 슬픔을 표현해냈다.
제국의아이들이 애절한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비틀비틀'은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한 알앤비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를 취중진담 형식으로 담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제국의아이들, 인피니트, 케이윌, 플라이투더스카이, 언터쳐블, 체리필터, AOA, 갓세븐,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마마무, 히스토리, 타히티, 탑독, 단발머리,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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