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훈지청과 우민재단은 11일 6·25참전유공자 50가구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청주보훈지청 제공) © News1
청주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우민재단이 6·25참전유공자 50가구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보훈지청은 충북도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중 손·자녀를 둔 생계곤란 50가구를 선발했다.
또 병원과 요양시설에 입원 중인 참전유공자를 찾아 위문했다.
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지원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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