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백시) © News1 하중천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어린이날을 맞아 ‘착한가격 1000원으로 즐기는 생활 속 안전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완강기 체험, 풍수·산불·지진 체험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미션수행으로 구성했다.
특히 365세이프타운은 초등생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정상가 1만8000원인 자유이용권을 1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유익하고 즐거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은 학습이 아니라 체험이다’라는 주제로 2012년 10월말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수해, 지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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