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25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입암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3ha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속초소방서는 진화헬기 1대와 소방대원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ng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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