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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전수관’ 새 단장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2014-04-23 05:57 송고
지난해 정선아리랑전수관에서 관광객과 학생들이 정선아리랑을 전수 받고 있다. (사진제공=정선군청).2013.8.2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정선군은 9월까지 정선아리랑 보존·전승을 위해 ‘정선아리랑전수관 새 단장’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전수관 냉‧난방시설 보강, 화장실, 소규모 전시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전수관은 정선아리랑을 체험하기 위한 공간으로 2001년 개관해 연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

송덕한 문화예술담당은 “전수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아리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관에서는 1일 4회 무료강습이 진행되고 수요일‧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정선아리랑전수관 (033)-560-2897.


almalm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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