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지오엘리먼트 회장(왼쪽)과 이용구 중앙대 총장. (사진=중앙대 제공)© News1
중앙대학교는 동문인 신현국 ㈜지오엘리먼트 회장이 최근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4억원의 기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신 회장은 1994년 반도체용 케미컬 기업 ㈜유피케미칼을 설립하고 현재 반도체 부품 제조회사 ㈜지오엘리먼트를 운영하는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신 회장은 "모교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동문들의 사기가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중앙대의 성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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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지오엘리먼트 회장, 중앙대에 발전기금 기부
반도체부품 제조회사 운영 '벤처 1세대 기업인'
(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2014-04-23 04: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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