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11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보건소에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에 군은 공중보건의사가 없어 불편을 겪던 화암면지소 등 5개면 지소에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인력난을 겪고 있던 정선산재병원에 공중보건의사 1명이 증원돼 응급실 운영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중보건의사 배치는 보건소 치‧한방과, 신동읍지소, 화암면지소 안과‧한방과, 남면지소 피부과, 여량‧북평면지소, 임계면지소 일반의‧한방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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