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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종영, 시청률 1위로 마감…김현중·송재림 소감 들어보니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04 02:51 송고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News1


드라마 '감격시대'가 종영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감격시대'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 '쓰리데이즈'(11.9%), MBC '앙큼한 돌싱녀'(8.8%)를 앞선 수치다.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신광태역을 맡은 김현중은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많이 부족한데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감격시대'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감격시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김현중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현중은 사랑과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낭만 시라소니' 신정태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 밖에 극중 모일화 역을 맡은 송재림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일화로서, 송재림으로서 현장인들과 함께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감격시대 종영에 대해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종영, 재밌었다", "감격시대 종영, 작가 교체 아쉽네", "감격시대 종영, 김현중 다음 작품에서 보길", "감격시대 종영, 드라마보다 뒷이야기가 더 많았던 거 같다", "감격시대 종영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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