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 5명(강상무, 김석현, 장병학, 홍득표, 홍순규)의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여론조사 일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비전교조 출신 충북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2차 회동을 가진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20~25일 사이로 여론조사 일정을 정하고, 대상자 수는 1500명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추진위는 3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여론조사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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