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중부고속도로(남이분기점)~영동고속도로(문막휴게소)에서 탈출했다 하루만에 생포된 군견 달관이. © News1
군견교육대로 이송 중 탈출했던 군견이 하루만에 생포됐다. 육군 관계자는 제1군견교육대로 입교시키기 위해 이동 하던 중 탈출한 군견 달관(2세)를 중부고속도로 증평나들목 인근 야산에서 1일 오전 붙잡았다고 밝혔다. 생포된 달관이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견 달관이는 군견교육대로 이송하던 지난달 28일 오전 중부고속도로(남이분기점)~영동고속도로(문막휴게소) 구간에서 군용트럭의 철망을 뜯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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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했던 군견 달관이 하루만에 생포
중부고속도로 증평나들목 야산서 발견...건강상태 양호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4-03-01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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