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청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NSA규탄시위 현장에 미중앙정보국(CIA)이 NSA를 통해 무차별적인 도청을 해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전직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을 '영웅'이라고 쓴 대형 포스터가 등장했다. 유럽과 라틴아메리카는 이와관련, 미국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 AFP=뉴스1
[사진] CIA도청 폭로 스노든은 '우리의 영웅'
(워싱턴 AFP=뉴스1) 이기창 기자 |
2013-10-27 02:22 송고 | 2013-10-27 02:5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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