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16일 자신의 트위터(@hanjungsoo)에 작성한 글 © News1

배우 한정수(39)가 보수논객 변희재에게 일침을 가했다.한정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hanjungsoo)에 "변희재, 쯧쯧쯧…욕할 가치도 없다"고 변희재를 비판했다

이는 변희재가 16일 오후 SBS 배성재 아나운서를 두고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라고 말한 내용을 꼬집은 것이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16일 한 매체에 의해 제기된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말한 바 있다.몇몇 누리꾼들은 두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엉뚱하게 진행되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트위터에는 "변희재는 여기 저기 다 간섭하네(@yu*******)", "한정수씨, 변희재가 당신까지 고소할지도…(@wi******)", "두 사람 열애설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거죠?(@jk****)", "'나라가 이 꼴' 유행어 될 기세(@fk******)"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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