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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영원한 문학청년' 최인호 영원히 잠들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13-09-28 08:22 송고 | 2013-09-28 08:23 최종수정

영원한 문학청년, 문학계의 큰별 소설가 최인호씨가 영원히 잠들었다.

28일 오전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최인호 작가의 발인이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침샘암 발병이후 5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25일 향년 68세로 별세한 소설가 최인호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겨울나그네' 등 주옥 같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활발한 창작 및 문단 활동과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설가 故 최인호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13.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설가 故 최인호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13.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설가 故 최인호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13.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설가 故 최인호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13.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설가 故 최인호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13.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소설가 故 최인호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13.9.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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