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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아프리카 아동 후원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9-26 08:55 송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에브리타운 for Kakao'에서 적립된 기부금을 국제 아동 구호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라는 캠페인으로 마련된 이번 기부행사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메이드 측은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식량 위기의 아동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게임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윈드러너 기적의 111릴레이 후원 프로젝트',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에브리타운 우리아이에게 희망을', '날아라 팬더 사막화 방지 후원 캠페인', '바이킹아일랜드 판교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에브리타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금 전달식© News1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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