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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평남·평북·함북지사 내정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3-09-09 07:15 송고 | 2013-09-09 07:48 최종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이북 5도 지사 가운데 평안남·북도와 함경북도 지사 등 3명에 대한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평남지사엔 백남진(75) 전 지사를, 평북지사엔 백구섭(7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북 5도 부의장을, 그리고 함북지사엔 박기정(71) 전 전남일보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신임 이북 5도 지사 내정자들은 각각 해당 지역 출신이다.


백남진 평남지사 내정자는 보성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제10회로 공직에 입문, 법제처 법제조정실장과 한국법제연구원장 등을 지냈고, 김영삼 정부 말기인 지난 1997년 12월부터 98년 3월까지 한 차례 평남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 백구섭 평북지사 내정자는 강원도 원주 영서고를 나와 대한민국 건국회 자문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사무총장 등을 지냈고, 박기정 함북지사 내정자는 중동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장,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들 3명의 이북 5도 지사 내정자에 대해 각각 "도민(道民) 사회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정부 통일정책과 남북관계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북 5도 지사는 정무직 차관급으로 정해진 임기는 없다.






ys417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