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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번엔 걸스데이 춤이다

'무작정 패밀리' 20일 오후 6시 방송

(서울=뉴스1) 최윤진 인턴기자 | 2013-08-20 06:28 송고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MBC 에브리원 제공). © News1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배우 클라라가 크레용 팝 댄스에 이어 걸스데이의 춤까지 섭렵했다.
20일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에서 클라라는 자매로 등장하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의 앙탈춤을 선보인다.

'무작정 패밀리' 4화에서 아빠 역의 박철은 엄마 역 조혜련을 상대로 카페 개업을 허락 맡는데 성공한다. 이에 본격적으로 카페 개업을 준비하는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첫째 딸 클라라는 박철의 개업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동생 유라와 함께 내레이터 모델을 하기로 결심하고 유라에게 걸스데이의 춤을 전수받는다.
클라라는 일명 멜빵춤으로 화제가 됐던 걸스데의 노래 '기대해'와 앙탈춤으로 남심을 흔들었던 '반짝빤짝'을 연습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클라라는 촬영을 들어가기 전까지 대기실에서 유라에게 직접 춤을 전수 받는 열의를 보였다.

'무작정 패밀리'는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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