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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유비, 결별설 논란

"친구일 뿐 사귄 적도 없다"

(서울=뉴스1) 김윤호 인턴기자 | 2013-07-12 07:31 송고


구원(좌, 구원 소속사 홈페이지)과 이유비(우, 이유비 페이스북). © News1


배우 이유비와 구원의 결별설 논란이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2012년 여름 교제를 시작한 구원과 이유비가 지난달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원과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 보도가 나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에도 열애설이 터지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에도 구원과 이유비 측은 "어릴 적부터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구원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호위무사 호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y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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