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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여성의원들 '여성의 정치참여'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2013-05-08 02:26 송고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을동)와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유승희)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김상희)가 후원하는 '기초의회, 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긴급토론회'가 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여성의 정치참여'란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 토론회에는 박인숙 새누리당, 남윤인순 민주당 의원, 조성대 한신대, 소순창 건국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김을동 의원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성(性) 격차지수가 135개국 중 108위인 현실에서 정당공천제의 존폐를 논하기 전에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지방자치의 성숙이라는 가치를 함께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특히 오래간만에 여야 여성의원이 정치쇄신 논의의 장을 함께 꾸려간다는데 토론회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 2.2%에 불과한 여성 기초의원 당선자 비율이 정당공천제, 여성의무공천제 도입 등을 통해 8년만에 21.6%로 확대됐다"며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배려에 대한 보완장치 없이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경우 오히려 정치 후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당 21명, 새누리당 13명, 진보정의당 2명, 통합진보당 2명, 무소속 1명 등 여성의원 3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cunj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