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2013 주말행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을 위주로 제공할 계획이다.또 역사와 문화, 예술, 체육, 진로·직업 탐색, 봉사활동으로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토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7개 기관들은 각각 뮤지컬·연극 도전기, 스토리텔링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요동아리 활동지원은 학생들이 구성한 동아리를 공모를 통해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프로그램 종류와 테마를 확인한 후 각 운영기관에 직접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운영기관 프로그램은 유스내비 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 교육협력국 학교지원과 학교사업지원팀 (02)213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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