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발간한 구 충남도청 주면 맛집 안내책자© News1
대전 중구는 원도심의 상권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도청주변업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여개의 맛집을 수록한 안내책자를 발간했다.지난해 11월부터 기초조사와 현지방문 답사로 구 도청주변 500m이내 선화동, 대흥동의 맛집을 소개한 책자에는 맛집 안내와 공영주차장의 위치, 아름다운 중구의 10경 등 다양한 매뉴얼도 함께 수록됐다.
중구는 안내서 3000부를 시와 시 산하사업소, 연구단지 등 대전시 각 기관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서 발간으로 도청주변 상점 이용고객 유입을 유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직원 및 시민들의 맛집 방문을 당부했다.
yssim @news1.kr
대전 중구, 맛집소개 책자 300부 발간
원도심 주변 200여 맛집 안내…주변업소에 실질적 도움 기대
(대전·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2013-01-13 02:05 송고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