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신경외과가 2012년 한해 동안 전국 병원 중 최다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대병원 신경외과는 지난해 1년간 과학기술논문색인(SCI)-E인 신경외과학회지에 13편을 포함해 척추신경외과학회지에 7편의 논문을 발표해 전국 49개 신경외과 수련 병원 중 최다 논문 발표 실적을 기록했다. 또 뇌와 척추분야 영역에서 꾸준히 연구해 지난해 1800여 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병원 관계자는 "독자적인 중환자실을 오픈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최첨단장비와 함께 환자들의 2차적인 감염예방과 환자중심의 공간을 확보해 한 단계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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