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스퀘어원© News1


인천 최초 신개념 복합쇼핑몰 ‘스퀘어원(SQUARE 1)’은 인천 시민과 스퀘어원을 방문한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공연을 연다고 15일 밝혔다.스퀘어원은 먼저 18일 프로야구 인기구단 SK와이번스의 팬사인회를 연다.

스퀘어원 1층 실내 광장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팬사인회는 SK와이번스의 인기 선수인 정근우, 박정권 선수가 참석한다. 이들은 스퀘어원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미니야구교실도 진행한다.

또 SK와이번스의 미녀 치어리더의 치어리딩 공연을 진행하고 팬사인회에 참여한 고객들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사인볼 등 야구 용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스퀘어원과 SK와이번스가 인천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서 스퀘어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스퀘어원은 17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국내 여성 댄스 그룹 ‘러브큐빅’의 댄스 공연을 실시한다.

러브큐빅은 팬클럽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최신 인기곡에 맞춘 강렬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퀘어원 마케팅 담당자는 “체류형 몰링을 추구하는 스퀘어원의 컨셉에 맞게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와 이벤트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매주 주말 스퀘어원에 오시면 즐거운 행사와 이벤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10월5일 그랜드 오픈한 스퀘어원은 글로벌 스타 싸이를 비롯해 화려한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 오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매주 다양한 문화 공연과 특별 이벤트를 통해 스퀘어원을 방문한 고객과 주변 지역민들의 문화소비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jjujul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