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플러스 '천연고추냉이 세제'© News1
친환경세제 브랜드 파파야플러스(대표 오재철)는 6일 천연 고추냉이 추출물을 원료로 만든 '천연고추냉이 주방세제'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추냉이의 주성분은 '아릴겨자유'로 매운맛을 나게 한다. 이 '아릴겨자유'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 수서균, 기생충 등에 대한 살균·살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파파야플러스의 '천연고추냉이 주방세제'는 이 성분을 이용해 식기는 물론 야채와 과일까지 세척이 가능토록 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기름때는 말끔히 없애주는 보건복지부 기준 1종 주방세제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파파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410ml 용기 제품으로 판매가는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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